[비즈니스 유머] 돌팔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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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ddle-aged man wakes up one morning and notices that his eyes are bulging. His doctor told him that he has a rare disease that will require him to take the medicine for several months, which will make his hair fall out permanently. Several months later, with his hair gone, he was still with the same problem. He goes to a different doctor who informs him that he has a prostate problem that requires for him to remove his testicles. So he has the surgery only to find out months later his eyes are still bulging. Now that his daughter’s wedding is forthcoming he went to order custom shirts. The tailor told him, “Sir, you have a 17-inch neck.” “Listen, for the past 30 years I’ve taken a 15-inch neck,” said the man. “Okay, I’ll do it. But do you know what happens when the neck is too small?” “What?” “It makes your eyes bulge.”
중년 남자, 어느 날 아침 깨보니 눈이 불룩 튀어나온 것이 아닌가. 의사를 찾았더니 희귀병에 걸린 것이라며 몇 달 동안 약을 써야 하는데, 그 약을 쓰면 머리가 영영 빠져버린다고 했다. 몇 달 뒤 머리는 빠졌는데 병은 그대로였다. 다른 의사를 찾아갔더니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 거라면서 고환을 절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수술을 받았으나 몇 달이 지나도 눈은 그대로다. 그런데 딸 결혼식이 임박했기에 그날 입을 와이셔츠를 맞추러 갔다. 재단사는 치수를 재더니 “손님 목은 17인치네요”라고 했다. “이봐요, 난 지난 30년간 목 15인치짜리를 입어왔어요.” “좋습니다. 그 치수로 해드리죠. 하지만 목 치수가 너무 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어떻게 되는데요?” “눈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중년 남자, 어느 날 아침 깨보니 눈이 불룩 튀어나온 것이 아닌가. 의사를 찾았더니 희귀병에 걸린 것이라며 몇 달 동안 약을 써야 하는데, 그 약을 쓰면 머리가 영영 빠져버린다고 했다. 몇 달 뒤 머리는 빠졌는데 병은 그대로였다. 다른 의사를 찾아갔더니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 거라면서 고환을 절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수술을 받았으나 몇 달이 지나도 눈은 그대로다. 그런데 딸 결혼식이 임박했기에 그날 입을 와이셔츠를 맞추러 갔다. 재단사는 치수를 재더니 “손님 목은 17인치네요”라고 했다. “이봐요, 난 지난 30년간 목 15인치짜리를 입어왔어요.” “좋습니다. 그 치수로 해드리죠. 하지만 목 치수가 너무 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어떻게 되는데요?” “눈이 튀어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