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언니' 전효실, 무공해 신선란 홍보대사 위촉
[권혁기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전효실(41)이 무공해 신선란 '키배통' 홍보대사로 나섰다.

90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몽실이 언니'에서 지난 2003년부터 주부대상 '맘스코칭' 전문가로 변신한 전효실이 이번엔 건강먹거리 사업과의 컨버전스(융합)로 강력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키배통 계란'은 '키가 크고 배가 든든하며 통통 노른자'라는 의미로 닭에게 천연 식이유황을 먹여 일반란에 비해 비린내가 나지않고 탄력과 신선도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김포시에서 친환경농산물 '금빛나루' 업체로 인증받은 금화농장에서 생산돼 매일 24시간내 가정까지 직접 배송하는 초고속 물류시스템으로 국내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1991년 대학개그제 은상으로 데뷔,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등과 개그맨 동기생인 전효실은 "'맘스코칭'과 건강먹거리 홍보대사로 더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실은 현재 우울한 엄마들을 회복시키는 특급 코칭 강사로 공중파 케이블 등 열정적인 방송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에이엠지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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