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당의 간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콩나물해장국 등을 파는 한 식당이 ‘맛없는 집’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맛없는 집’이라는 간판은 식당 주인이 정말 맛에 자신이 없어서 솔직하게 작명한 것인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식당 인테리어 그럴듯하게 해놓고 저 간판 달았으면 한번쯤은 가봤을 듯”, "궁금해서 속는 셈 치고 한 번은 가볼 듯", "누가 지었을까 정말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데기 알려주려다 머리 탄 소녀 영상 `화제` ㆍ반라 시위女들, 베를루스코니에게 돌진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