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한국 펀드 운용자들이 한국 주식이 저평가됐다는 진단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약 1억4천만달러의 한국 펀드를 운용 중인 매튜스 코리아 펀드의 마이클 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성장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원화는 올해 약세로 움직일 것이고 결국 안정될 것이며 한국이 가진 내수의 힘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월가의 한국펀드 큰손들은 "한국 주식이 `강남스타일`과 같은 스타 주식은 되기는 어렵지만, 전 세계 경기 회복 추세에 따라 `커다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데기 알려주려다 머리 탄 소녀 영상 `화제` ㆍ반라 시위女들, 베를루스코니에게 돌진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