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오늘 발표한 2013년 1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반도체장비제조업체 2013년 1월 수주액은 10억9천0만 달러, BB율은 1.14를 기록했습니다. BB율 1.14는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14달러라는 의미입니다. 2013년 1월 발표된 직전 3개월 평균 수주액은 10억 9천만 달러로 전달의 9억2천740만 달러에 비해 17.2%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인 11억 9,000억 달러에 비해서는 8.5% 감소했다고 SEMI는 전해습니다. 데니 맥거크(Denny McGuirk) SEMI 회장은 "2013년 1월, 3개월 평균 수주액은 신규 반도체 제조장비 주문에 힘입어 상승한 반면 출하는 소폭 감소했다."며 "지난 201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BB율이 균형점인 1을 넘어섰지만 수주와 출하 모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계획과 경제여파에 여전히 조정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20살인데 11개 언어 유창 `이게 가능해?` ㆍ101세 마라토너, 마지막 경기 완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