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이 경북 울진군에 소재한 서면-근남 국도건설 1공구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공사는 약 1,200억원대의 토목공사로 회사는 80%의 지분을 갖고 참여해 토목공사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서면-근남 국도건설공사는 경북 울진군 서면 삼근리와 울진읍 대흥리를 잇는 도로 9.6km를 건설하는 공사로 교량 8개소 및 터널 7개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공사 수주로 올해 목표한 토목공사 수주목표 2,200억원의 절반을 달성해 경영정상화의 청신호를 켜게 됐습니다. 회사의 올해 수주목표는 건축을 포함해 총 8,00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20살인데 11개 언어 유창 `이게 가능해?` ㆍ101세 마라토너, 마지막 경기 완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