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안감독이 `라이프 오브 파이`로 감독상을 거머줬다. 이안 감독은 25일(한국 시각)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감독상에 호명된 후 "`라이프 오브 파이`를 만들었던 모든 사람들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건넸다. 그는 또 "대만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영화를 만들기 어려웠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안 감독은 지난 2006년 `브로크백 마운틴`에 이어 두 번째 아카데미 감독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20살인데 11개 언어 유창 `이게 가능해?` ㆍ101세 마라토너, 마지막 경기 완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