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공부문 최대규모인 12조 9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공부문 전체 발주예상물량 36조 3천억원 대비 약 36%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발주에 의존하고 있는 건설업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발주계획 12조 9천억원 중 11조 3,602억원에 대해서는 세부 공종별 발주시기 및 규모가 결정됐으며 잔여 발주물량은 인허가등의 사업일정을 고려하여 발주시기 및 규모를 검토하여 발주할 예정입니다. 이지송 사장은 "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및 건설경기 활성화 등 공적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20살인데 11개 언어 유창 `이게 가능해?` ㆍ101세 마라토너, 마지막 경기 완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