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싸이 공연부터~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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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다.
취임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해외 정상급 인사들과 7만여명의 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취임식 전 일정은 전국에 생중계된다.
가수 싸이의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당선인 취임사와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서울 삼성동 저택에서 출발해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한 뒤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으로 향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선 `일자리 창출`, `복지 확충`,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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