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상공인 4천200억원 특별대출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가 창업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대출을 실시합니다.
중기청은 25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의 보증을 통해 창업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천2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으로 국민은행이 350억 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지역신보가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보증금액 5천만 원 이내 금액은 대출사고시 보증기관이 책임지는 이른바 전액보증 방식으로 지원된다고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민간 자율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협약보증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