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NFC스마트 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SK C&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독자 개발한 NFC스마트카드를 선보인 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발표했습니다. SK C&C는 지난 1월 GP2.2기반 NFC SIM 카드 개발을 완료하고, 국제 신용카드사 연합체 ‘EMVCo’의 EM(Europay, Mastercard and Visa) 플랫폼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NFC 스마트카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K C&C는 2015년에 연간 5000만개의 NFC SIM 카드를 해외시장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김민석 SK C&C 모바일 사업 본부장은 "지난해 전세계 유통된 SIM카드는 약 50억개로 NFC결제서비스확산에 따라 NFC SIM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NFC스마트카드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