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해킹 당해 귀신 화면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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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오후 5시께 카페베네의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HACKER’라는 글자와 함께 섬뜩한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검은색 바탕화면 속에는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여성의 눈이 삽입돼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카페베네 측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카페베네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해킹 사실을 밝혔다.
현재 카페베네 홈페이지는 해킹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이 클릭하면서 접속이 용이하지 않은 상태다.
카페베네 홈페이지 해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해킹 완전 무섭다”, “해커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가 소름 돋는다”, “카페베네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카페베네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