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회생계획안 통과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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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의 회생계획안 통과 여부를 결정할 관계인 집회가 열립니다.
극동건설측은 회생계획안 작성에 공을 들인 만큼 이번 관계인 집회에서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오전에 진행된 웅진홀딩스 관계인 집회에서는 웅진그룹이 웅진캐미칼과 웅진식품을 올해 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올해 매각이 예정됐던 웅진에너지는 2015년으로 매각시기가 미뤄졌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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