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새 정부의 증권업관련 정책이 증권업 수익성 개선에는 제한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 증권분야 정책인 기업자금조달 수단 다양화, 대체거래시스템·코넥스 도입 등은 자본시장 활성화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수료율 하락과 대체시장 규모 한계 등으로 증권산업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또 "자본시장제도 선진화는 이미 대선공약과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인지된 사안"이라며 "증권주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