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1일 서진원 은행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책임경영위원회는 서민금융과 중소기업,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공헌 등 4대 핵심의제에 따라 각 부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설치해 운영됩니다. 신한은행은 1차 안건으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R&D우수기업대출과 새희망일자리만들기 대출, 장기시설자금대출 등 세부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로 사회책임경영을 최고경영자가 직접 챙겨 강한 실행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