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청소년 99명 `꿈나무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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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 99명에게 총 2억원 규모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경기가 안좋은 상황등을 감안해 장학금 후원 규모를 대폭 늘렸으며, 대학생에게는 등록금 실비를 50%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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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