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국내기업의 고부가 가치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글로벌인프라펀드(GIF)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2(금)부터 3월 21일(목)까지로, 올해는 총 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집 대상은 해외건설촉진법상 해외건설업자가 해외에서 사업주로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인 도로, 상·하수도, 철도, 수자원, 도시개발, 발전·산업 플랜트 등 분야 사업으로, 예비 또는 본 타당성조사로 구분해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사업은 정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GIF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활용하게 되면, 초기 사업 발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금융조달 협의 시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업 추진과 수주가 용이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