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1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EBS-수능 연계정책과 집중이수제 등으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만600원을 유지했습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4분기 매출액은 419억원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했다"며 "이는 EBS-수능 연계출제로 인한 고등부 매출 하락과 집중이수제ㆍ특목고 지필고사 폐지 등 중등부 매출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2014년 수능제도 변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행 대입입시 사교육 시장에 미치고 있는 EBS-수능 연계정책의 부정적 영향으로 올해도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의 중 속옷바람, 엽기 물리학 교수 `이건 뭔가` ㆍ`이게 컵으로 하는 연주?` 거리 예술가 영상 ㆍ`귀신 붙은 거울 사가세요` 16만원 낙찰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