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오는 5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납니다. 홈플러스는 "창립 기념일인 5월15일부로 이승한 회장의 대표이사직을 현 테스코 말레이시아 대표인 도성환 사장에게 인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대표이사직 은퇴 후에도 기존 홈플러스 회장직과 사회공헌활동재단인 e파란재단 이사장직은 계속 수행할 예정입니다. 후임에는 도성환 테스코 말레이시아 대표가 맡게됩니다. 도 신임 대표는 지난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 1995년 유통사업부를 거쳐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초대 점장, 점포운영, 물류, 마케팅, 인사, 재무 임원을 역임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만들어 주려다가 두쌍의 쌍둥이 출산 ㆍ살이 쏙 빠진 보이 조지 `어디 아파?` ㆍ손 대신 발로 하늘을 나는 여자 `감동`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