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주문배송과 쇼핑 정보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지마켓-카카오톡 주문배송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SMS 대신 MIM(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채널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으로 지마켓 고객은 원하는 쇼핑정보와 주문배송관련 메시지를 기존의 SMS가 아닌 카카오톡 내 지마켓 플러스 친구를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지마켓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함으로써 글자 수 제한이 없어 더 풍부하고 친근감있는 정보 전달이 가능해졌다"며 "스마트폰 사용 고객의 경우 주문 결과에 대한 링크도 함께 전달돼 모바일 웹에서 주문·배송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리가 쌍둥이 같아?` 도플갱어들 눈길 ㆍ웨인 루니 아들, `이러고 논다` ㆍ소행성 탓?…러시아 운석 폭탄 `수백명 부상`(종합) ㆍ야구 여신 이수정, UFC 옥타곤걸 발탁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