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득남 "딸에게 남동생이 생겼다"
[양자영 기자] 영국 영화배우 휴 그랜트(52)가 둘째를 득남했다.

2월16일(현지시간) 휴 그랜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딸에게 남동생이 생겨 기쁘다. 아이들에게는 멋진 엄마가 있다”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휴 그랜트의 이번 멘션은 최근 그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자들이 확인 질문을 던진 것에서 비롯됐다.

그는 “기자들이 어떻게 아들 출생신고서를 얻어 전화를 했는지는 모르겠다”며 “가족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휴 그랜트는 2011년 중국 여배우 팅란 홍(33) 사이에서 첫째 딸 제시카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첫째는 두 살이다.

한편 휴 그랜트는 1994년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통해 국제스타 반열에 오른 뒤 영화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에 출연하며 호평과 명성을 동시에 잡았다. (사진출처: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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