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해외 오지 학교 건립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굿네이버스가 학교 건립 관련 실무를 맡고 현대오일뱅크는 건축비를 부담한다. 재단은 첫 지원 지역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쏜남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