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14일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43분 현재 1유로에 1.339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4시36분에는 1.3378유로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독일과 프랑스의 4분기 GDP 기록이 발표되기 직전까지는 1.345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독일의 4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6%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0.5%를 밑돌았고 같은 기간 프랑스의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3%로 나타났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이디가가, 못걸어 `공연 연기` ㆍ매일 콜라 10ℓ 마시던 30대女 사망 ㆍ`그냥 막 흔들어` 할렘 쉐이크, 패러디 유행 ㆍ섹시 실루엣 선보인 가수 ‘다소니’에 관심 집중! ㆍ김지현 눈물 고백 "양악수술 한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