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 줄어든 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085억원을 달성한 반면 순이익은 47억원으로 23% 줄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