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3일 CJ오쇼핑에 대해 올해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8% 증가한 451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며 "이는 마진이 높은 패션잡화와 PB 매출 비중을 늘린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CJ오쇼핑이 오프라인 업체들에 비해 양호한 실적이 지속하고 있고, 경생사에 비해 앞선 상품력과 모바일 부문 성장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