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기니 항만개발 사업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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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원부국인 적도기니와 국내 기업과의 항만개발 협력의 길이 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적도기니 GE프로젝트부와 적도기니의 수도 말라보에서 양국간 항만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는 국토부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고 한국의 수리조선소 건설·운영 기술 전수 등을 상호 협력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해외 항만 시장 진출을 위해 항만마스터플랜 수립, 타당성 조사 지원을 통한 정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초청 연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직·간접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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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