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G망과 3G망 사이에서 끊김없는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LG전자는 미국 이통사업자 메트로PCS를 통해 최근 출시한 ‘스피릿4G’에서 VCC(Voice Call Continuity) 기술을 상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VCC 기술은 4G 네트워크의 데이터망을 통해 음성통화를 하는 경우, 4G 망을 벗어나 3G 망으로 이동하게 되더라도 통화가 끊기지 않습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LTE 특허 세계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LTE 스마트폰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