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2월9~15일)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11일 서울 명동에서 한복 캐릭터와 악수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설 연휴 동안 중국인 관광객 6만3000여명이 입국, 지난해 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