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소통 원활…부산→서울 5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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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5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2시간 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등이다.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곳은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임고1터널∼영천휴게소 1.75㎞ 구간, 중앙고속도로지선 양산방향 남양산나들목∼양산분기점 1.88㎞ 구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예상차량 42만여 대 가운데 10만여 대가 오전 10시 현재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금은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만 오전 11시를 전후로 본격적인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5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2시간 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등이다.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곳은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임고1터널∼영천휴게소 1.75㎞ 구간, 중앙고속도로지선 양산방향 남양산나들목∼양산분기점 1.88㎞ 구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예상차량 42만여 대 가운데 10만여 대가 오전 10시 현재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금은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만 오전 11시를 전후로 본격적인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