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특허괴물 MPT` 상대 소송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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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특허괴물 MPT(멀티미디어페이턴트트러스트)와의 특허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은 LG전자가 MPT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2월에 나온 배심원 평결 내용을 그대로 확정한 것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특허괴물에 대해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MPT는 지난 2010년 말 LG전자가 미국시장에 판매하는 `초콜릿`등 휴대폰 9개 모델이 동영상 앞축과 관련한 2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LG전자를 제소한 바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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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