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6자회담 당사국은 물론 유엔과 국제사회로부터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고 더욱 고립을 자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대표와의 긴급 3자 안보회동에서 북한은 핵을 가지고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북한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새 정부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남북간 신뢰를 갖추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는 진정어린 노력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