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을 방문해 현지에 건설중인 반도체 공장을 점검한 뒤 귀국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중국 산시성 성장등과 만나 반도체 투자계획과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시안에 총 70억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서 오는 2014년부터 첨단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생산 할 계획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