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지난해 매출 1조3천억 원과 영업이익 380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011년에 비해 소폭(9%)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절반(49%)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사업 부문 별로는 방송과 영화 사업이 7천641억 원과 2천190억 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게임과 온라인 부문은 2천121억 원과 1천994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CJ E&M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각 부문별 전략적인 사업 영위를 통해 내실있는 성과를 일궈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m 23cm`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사망 ㆍ솔로몬제도 8.0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ㆍ밸런타인데이 겨냥한 `정력 팝콘` 등장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송지효 233m 번지점프, 액션배우 못지않은 강심장! "대단한 여잘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