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소외이웃에 빼빼로 44만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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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설을 맞아 소외이웃들에게 빼빼로 44만갑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제과는 내일(7일)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35만갑, `지구촌사랑나눔`에 5만갑, `한국구세군`에 4만갑을 기부합니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 빼빼로는 전국 13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의 주거, 의료비 지원에 쓰입니다.
또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에 전해진 빼빼로는 서울시 거주 다문화 가족들에게, `구세군`에 기탁한 빼빼로는 다음달 예정된 캄보디아 정기 봉사활동 시에 지원 물품으로 전달됩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빼빼로를 통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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