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6 08:48
수정2013.02.06 08:48
교보증권은 6일 이수화학에 대해 원자재 가격 강세로 올해 올해 실적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2만3300원으로 내렸습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76.4% 감소한 25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이 불가피하다"면서 "당초 예상과 달리 업황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10월 정기보수와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정기보수와 성과급 등 특별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지난 연말 이후 원자재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1분기 실적 회복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단기적인 주가상승 탄력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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