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한 상점의 종업원이 4일(현지시간) 토마토 상자를 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의 가격을 2개월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은 비공식적으로 연 2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