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개발한 ‘친환경 농산물 식별 바코드 시스템’을 유통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정보를 담은 바코드를 농산물 포장에 부착,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등으로 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