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올해 공공공사에 대한 기술형 입찰 심의 규모는 20개 기관에서 총 74건, 10조 7353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업비 규모로 볼 때 최근 3년간 대비 120% 수준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단일공구로 발주가 예상되는 1조 3500억원 규모의 신고리 원자력 5, 6호기와 8700억원 규모의 기초과학연구원 등 매머드급 입찰이 예정돼 업체간 경쟁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