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웅진홀딩스와 채권단이 회생 계획안에 합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웅진홀딩스가 감자를 진행한 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측이 웅진홀딩스의 지분 25% 이상을 매입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근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지난달 28일 법원에 합의안을 제출하려고 했지만 윤 회장 측의 지분율을 두고 견해차가 있어 지연된 바 있습니다. 웅진홀딩스와 채권단은 초기 변제율 등 세부 내용에 대해 조율 중이며, 7일이나 8일께 법원에 회생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쌍둥이 아기 말춤 영상 화제 `아직도 패러디 중` ㆍ`많이 컸네` 아담스패밀리 딸 `약혼`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