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4일 현대위아에 대해 장기적 성장 기대감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1천660억원으로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이는 자동차 부문에서 중국사업 등이 호조를 보인 반면 기계부문 성장세가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4분기 실적부진에도 서산부지를 활용한 투자 등 장기적인 성장비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올해는 지난 2년간 추진했던 고속 성장과 달리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확대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많이 컸네` 아담스패밀리 딸 `약혼` ㆍ공판 중 잠 든 판사 영상 논란 `결국 사임` ㆍ中 눈길 도로서 80여중 추돌사고…항공기 운항 취소도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