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네번째 불발…KMI·IST 모두 탈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출범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기반의 제 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허가기준인 총점 100점 만점 기준 70점에 못 미쳐 기간통신사업을 허가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두 신청법인이 모두 영업과 시장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해 사업 전개 가능성이 미흡하고, 재정능력 면에서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등 기간통신사업을 수행하기에 미흡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건 뭔가` 사막 가운데 보라색 알들이 `우글우글`
ㆍ`게임으로 선한 사람 만들기?` 스탠퍼드大 슈퍼맨 체험 실험
ㆍ비욘세 "오바마 취임식 때 립싱크 했다" 고백
ㆍ`하이힐 벗겨진` 박봄, `어떡하지~`
ㆍ배현진 화장 전후, 여자의 변신은 무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