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흑자가 11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월 무역수지가 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1월 22억달러 적자보다는 개선됐지만 흑자 규모로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적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출은 늘었지만 환율 하락에 따른 국내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환변동 보험 지원금을 늘리는 등 각종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할아버지의 매력` 손자와 게임 영상 눈길 ㆍ`분신 부추겼다` 中 티베트 승려에 사형유예 ㆍ미국 성교육 인형 보니…"제대로 교육 되겠네" ㆍ`하이힐 벗겨진` 박봄, `어떡하지~`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