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 디자인 특허로 삼성전자와 전 세계에서 소송전을 벌이는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자사 제품 판매점 `애플스토어`의 디자인을 상표권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고 애플인사이더 등 IT전문 외신이 31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스토어는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맥 컴퓨터 등 애플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점입니다. 애플스토어 디자인은 판매점 앞면을 모두 유리로 만들고 빛이 나는 부분은 오목하게 표현했으며 사각 테이블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고 애플인사이더는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이 디자인에 대한 상표권 신청을 지난 2010년 5월에 했으며 미국의 특허상표청(USPTO)은 이를 지난 22일 승인했습니다. 이 같은 디자인을 한 애플스토어는 미국 전역에 퍼져 있으며 2011년부터는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도 애플스토어가 설치돼 화제가 됐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애플스토어를 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