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의 평균 연봉이 204만 원 차이가 났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30일 지난 2011년 매출액 상위 50개 기업의 직원 평균연봉을 강남과 강북지역으로 분류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지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약 6천555만 원, 강북지역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약 6천351만 원으로 두 지역 간의 평균연봉은 대략 204만 원이었다.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생명보험으로 평균 연봉이 8천 9백만 원이었다. 한편 매출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이노베이션은 각각 평균연봉 순위 7위와 31위로 조사됐다. (사진 = 페이오픈)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