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S펜을 개발한 일본 전자회사 와콤의 지분을 획득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와콤은 30일 삼성전자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제휴에 따라 삼성전자는 와콤의 기발행 주식 중 5%를 `삼성 아시아`명의로 취득했으며 와콤은 53억엔(약 630억원)을 조달해 삼성전자용 제품 개발과 공급체제를 강화하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또 스마트폰·태블릿PC 분야에서의 신상품 제품화 기간 단축과 공급 체제 강화 등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광범위한 부분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