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30일 300억엔 사무라이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권은 만기 2년물 243억엔, 3년물 57억엔으로, 발행금리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저금리인 0.77%와 0.87%입니다.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최승남 부행장은 "향후 이종통화 발행을 통한 조달시장 다변화에 노력하겠다"며 "말레이시아 링깃 채권, 태국 바트채권, 호주 캥거루 채권, 스위스 프랑 채권 등으로 대안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