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차, 최고 38층으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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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1차 아파트가 최고 38층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반포 1차 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반포동 2-1번지에 건폐율 21.90%, 용적률 299.86%를 적용해 최고 지상 38층 아파트 14개동, 1,522 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위원회는 이 구역이 한강과 가까운 만큼 일률적으로 타워형 아파트를 짓지 않고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저ㆍ중ㆍ고층을 다양하게 짓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재건축 조합에서 빠진 20, 21동과의 통합개발은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시행인가권자인 서초구청장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신반포 1차 재건축은 오는 8월 착공해 2016년 4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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