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자기주도 학습서 브랜드 ‘완자’가 누적판매부수 1천700만 권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완자는 학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 학습서로 지난 2005년 1월 출시됐으며, 지난 8년간 팔린 완자를 차곡히 쌓으면 높이가 255Km에 달합니다. 비상교육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8,848m)을 29개 쌓은 것과 같다"며 "완자 외에도 내신대비서 ‘한끝(2200만권)’, 수학전문교재 ‘개념플러스유형(1700만권)’, 과학전문교재 ‘오투(1300만권)’, 영문독해서 ‘리더스뱅크(1200만권) 등 1천만 권 이상 판매된 메가 베스트셀러 교재가 다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운학 비상교육 마켓전략 책임자는 “완자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양질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강좌처럼 빠르게 변하는 교육시장의 요구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2년 내에 2000만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