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이 화제다. 해외 과학 전문 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집트 미라의 얼굴을 복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법의학자 빅토리아 리우드와 그의 연구팀은 최근 2천년 전의 이집트 미라 얼굴을 3D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복원된 미라는 스무살 정도로 추정됐으며, 현대 여성의 얼굴과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저널 `RSNA 라디오그래픽스`(journal RSNA RadioGraphics) 최신호에 실렸으며, 복원된 미라는 맥길대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신기하다",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이게 2천년 전 사람이라고?",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현대 여성과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엘프 전문가 키우는 아이슬란드 학교 `눈길`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