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포화된 내수시장을 탈피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촉진단파견 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세계무대로 적극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 무역촉진단을 총 201회를 파견하기로 하고 그 대상을 이달 28(월)일에 최종 확정 발표했습니다. 올해 해외전시회와 무역촉진단 파견수는 지난해 143회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입니다. 중기청은 미국·EU 등과 체결한 FTA 관세인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FTA 수혜품목 위주 파견규모를 확대했고, 기존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중동·중남미·아프리가 및 러시아 CIS 등 신흥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